2025년 제6회 한의융합인재상 수상자로 

배효진 서울대학교 연수연구원이 선정되었습니다. 

한의융합인재상(舊 미래인재상)은 앞으로 한의계를 이끌어 나갈 

만 40세 미만의 여한의사를 발굴하고, 

한의계를 빛낼 인재의 지속적인 성장을 격려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되고,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미래인재상 후보로 추천됩니다.

올해 수상자인 배효진 연수연구원은 

한의치료의 뇌과학적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한의사의 임상지식을 체계화한 의료AI를 개발하여 

한의학의 과학화를 선도하고 있는 인재입니다. 

인공지능과 한의학을 아우르는 융합적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AI 이론을 바탕으로 뇌의 학습·저장 원리, 

그리고 한의사 사고모형을 분석하는 독창적인 융합연구를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최근 세계적 학술지 게재 등 혁신적 연구성과를 도출한 바 있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대한여한의사회는 앞으로도 한의계 발전에 기여하는 모든 한의사 회원분들께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