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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의신문] 사공협 창립 20주년 기념식...새로운 도약 다짐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2
날짜 2026-05-26

사공협 창립 20주년 기념식...새로운 도약 다짐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 의료봉사 활발
박소연 여한회장,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중앙위원장상 감사패 수상

사공협 20주년1.JPG


[한의신문] 보건복지부를 비롯 한의협·의협·치협·간협 등 14개 보건의약단체로 구성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이하 사공협)’가 22일 서울 풀만 호텔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난 20년간의 사회공헌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사공협은 지난 2006년 보건복지부와 보건의약 관련 14개 단체가 참여해 출범한 이후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국내외 의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해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 박소연 대한여한의사회장, 박명하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이사장, 유경하 대한병원협회장, 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이영규 의료기기협동조합 이사장 등 보건의약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병기 사공협 중앙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보건의약단체 간 협력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 증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형훈 차관은 축사에서 “사공협은 보건의약 직역 간 협업을 통해 국내외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재난 현장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큰 역할을 해왔다”며 “정부 역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중앙위원장상 등이 수여됐다.

 

사공협 20주년2.png

 

특히 보건복지부장관상과 중앙위원장상 감사패를 함께 수상한 박소연 회장은 “지난 20년간 직역과 분야를 넘어 국민 건강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연대와 나눔을 실천해온 자리에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현장에서 묵묵히 봉사와 돌봄을 이어온 전국 여성 한의사들과 대한여한의사회의 활동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대한여한의사회는 그동안 의료취약계층 지원, 여성·아동 건강증진, 재난·취약계층 의료봉사, 지역사회 돌봄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권 확대와 예방 중심 의료 실천에 힘써왔다”며 “최근에는 여성 한의사들의 지속가능한 의료활동 환경 조성과 디지털 기반 의료지원 체계 구축에도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또 “앞으로도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의 설립 취지인 나눔과 생명존중, 국민건강 증진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민지(대한병원협회), 김병기(대한의사협회), 김성진(대한의사협회), 김윤억(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김화숙(김화내과의원), 박소연(대한여한의사회), 배성환(대한한의사협회), 송민경(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신서정(대한약사회), 우정은(대한의사협회), 이영신(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이재국(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선영(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조은아(대한약사회), 진예준(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차혜영(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게 보건복지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또 중앙위원장상 수상자 특별공로패는 김화숙(김화내과의원), 공로패는 안혜선(삼성서울병원)·서판숙, 감사패는 박소연 회장(대한여한의사회), 성창현(보건복지부), 이재국(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영신(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한영섭(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등이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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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진행된 20년 경과보고에서는 사공협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성과가 소개됐다.

 

사공협은 그동안 돌봄봉사, 문화봉사, 무료급식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한의과를 비롯해 피부과·정형외과·재활의학과·안과·이비인후과·산부인과·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치과 등 폭넓은 진료과목을 운영해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공협은 다양한 전문 분야 의료진이 참여하는 통합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별 맞춤형 물품 지원과 현장 방문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속해온 점을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아울러 보건의약단체 간 직역을 넘어선 협력과 화합 분위기 조성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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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협의회의 향후 방향성 검토’를 주제로 발표한 임완섭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은 사공협의 역할과 사회적 영향, 주요 사회공헌 사례를 분석한데 이어 향후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가능성 및 발전 방향성에 대한 의견 수렴 결과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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